(순천=포커스데일리) 윤주헌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작가부 5개, 일반부 23개, 학생부 23개 등 총 51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작가부 △대상(1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6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1명)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우수상(3명) 순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는다.

일반부 △대상(1명)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1명)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1명) 순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2명)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학생부 △대상(1팀) 산림청장상과 상금 4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2매 △최우수상(1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백만원, 해외문화시찰권 2매 △우수상(1팀) 순천 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2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페스티벌 시상은 내달 19일 16시 순천만국제습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한다.

윤주헌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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