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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 43.8%[리얼미터 여론조사][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3.8%(▼3.4%p), 부정 53.0%(▲3.0%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9.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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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리얼미터의 6개월전 3월2주차 취임 후 최저치(44.9%)를 경신하며 40%대 초중반으로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9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3.4%p 내린 43.8%(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7.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3.0%p 오른 53.0%(매우 잘못함 41.1%, 잘못하는 편 11.9%)를 기록, 한 달 전 8월 3주차 주간집계(50.4%)의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9.2%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3.2%.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하락세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찰 수사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일간으로는 추석연휴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수요일(11일) 46.4%(부정평가 54.8%)로 마감한 후, 16일(월)에는 42.3%(▼4.1%p, 부정평가 54.8%)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취임 후 일간 최저치와 최고치를 경신했다다.(기존 긍정 최저치 43.4%, 올해 8월 28일; 기존 부정 최고치 52.8%, 올해 8월 22일), 

17일(화)에는 45.2%(▲2.9%p, 부정평가 51.6%)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18일(수)에는 44.7%(▼0.5%p, 부정평가 52.0%)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서울과 경기·인천, 호남,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 진보층은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6~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30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7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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