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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도 삭발 대열에 "조국 사퇴 투쟁"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09.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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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황교안 당 대표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 및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위선자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국민서명운동 광화문본부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자유한국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삭발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공지문을 통해 "황 대표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투쟁을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중에 "조국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지겠다"며 직접 삭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위 시위를 진행했다. 

한국당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을 하는 인사는 박인숙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당 소속은 아니지만, 무소속 이언주 의원도 지난 10일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을 했다.

한국당 이학재 의원은 15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조 장관 퇴진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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