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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논란 '종지부' 문 대통령 "당혹스럽다"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9.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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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2년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을 만들겠다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전날 발표와 관련, "나는 개별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백지화를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기록관은 필요에 의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이다. 지시하지도 않았으며 배경은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당혹스럽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해당 내용을 접하고 당혹스럽다고 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셨다"며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퇴임한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보관하는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특히 문 대통령 기록관이 첫 사례가 되며 2022년 5월을 목표로 172억원을 들여 3000㎡ 규모로 지어진다고 밝혔다.

이 발표가 나자 일부 언론들은 국비 낭비라는 비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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