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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대 캠퍼스 법적 다툼 '혼미속으로'강동완 총장,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등에 맞서
임시 이사회 징계 착수…"신변정리기간 줘야" 여론도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9.09.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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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조선대학교가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법인 임시 이사회가 강동완 총장에 대해 징계키로 의결해 법적 싸움에 휩싸였다. 특히 대학측이 새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린 조치여서 대학 경영 정상화가 막다른 길에 들어선 형국이다.

조선대 관계자에 따르면 법인 이사회는 지난 6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강동완 총장에 대해 징계키로 하고 10일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강 총장은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은 대학측이 새 총장 선거 절차에 들어가자 법원에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을 낸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지역민과 구성원들은 더욱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조선대 총장후보자추천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를 새 총장 후보 등록 기간으로 정해 공고했으나 자천타천 등록자는 4명에 불과했다.

강 총장은 교육부로부터 총장 권한을 인정받은 상황에서 대학측이 총장 선거를 강행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총장 대행 체제속에서 강동완 총장에 최소한의 신변 정리기간을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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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강동완총장#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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