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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돌연 삭발 "민주주의 타살" 주장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9.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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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돌연 삭발을 단행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타살됐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국을 통해 86운동권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이라며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 이 의원은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입을 다물고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권력이 국민과 대결하겠다는 선전포고"라며 "오늘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원의 삭발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에선 '이제 여자 의원들도 삭발 릴레이가 펼쳐지는 건아닌가'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편 국회의원의 삭발은 지난 5월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이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혁안 및 사법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집단 삭발한바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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