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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지바시 해안 강타 도쿄 도심 피해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9.09.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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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동 경로 /카카오티비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60m에 달하는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8일 밤 일본 수도 도쿄 주변을 통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태풍 파사이는 도쿄 남남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상륙해 오후 센다이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태풍 파사이는 현재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126km/h(35m/s), 강도 '강', 크기 '소형'이고, 이동속도 25km/h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

NHK 방송에 따르면 태풍 파사이는 이날 오전 5시쯤 일본 열도 중부 지바시 해안을 강타했다.

도쿄와 시즈오카, 치바현 등 도심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가 접수됐으며 해당 지역 30만 가구는 정전이 되기도 했다. 

일본 재난당국은 가나가와시 오다와라 주민 4만 명에게 피난 권고를 내렸고 시즈오카와 치바현 등 일부 지역엔 토사붕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교통흐름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도쿄와 시즈오카, 치바현 등을 오가는 고속도로 상‧하행선 통행이 전면 중단됐고 수도권 JR 노선과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의 항공 운항도 일시 중단됐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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