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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송마을 '나눔의 거리' 1호 탄생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9.09.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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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포시>

(김포=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 요리소녀 슈니첼 & 브런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는 올해 설 명절에는 상가 내 14개 업체로 참여를 확대해 반찬, 해장국, 가래떡, 빵, 세탁쿠폰 등을 자발적으로 모집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시와 김포복지재단은 상가 번영회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높이 평가해 이날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를 김포시 제1호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1월 창업한 '요리소녀 슈니첼 & 브런치'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식사권 300매를 기부하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력 향상을 위한 무료 강연을 실시하는 등 관내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지난 8월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으로부터 우리 나눔 가게로 선정 된 바 있다.

조재호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장은 "나눔이 주는 기쁨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로 되돌아 옴을 느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해, 김포한강신도시의 복지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최근 탈북 모자 아사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 며 "관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장기본동을 만들어 가겠다" 말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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