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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여론 찬성 찬반격차 '크게 줄어'[리얼미터]찬성 '늘고' 반대 '줄고'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9.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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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곧 결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임명에 찬성하는 여론이 커지면서 찬반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조사 결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늘(8일) 전국 성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하는 응답은 45%로, 지난 5일 동양대 표창장 의혹 논란 직후 벌인 여론조사 때보다 4.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 후보자 임명 '반대' 응답은 4.4%포인트 감소한 51.8%로 집계됐다.

찬반 격차는 6.8%포인트로, 사흘 전 집계된 16.1%포인트보다 크게 줄어든 결과다.

특히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청한 층에서 나타난 찬반 격차는 응답자 전체의 것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응답자의 다수는 호남·경인, 30대·40대, 진보층으로 나타났고, 반대 응답자의 다수는 남녀 모두 TK·PK·서울, 60대 이상 50대·20대, 보수·중도층으로 확인됐다.

찬성 응답자 가운데 증가세를 보인 건 남녀 모두 호남·경인·TK·서울, 30대·60대 이상 40대·20대, 보수·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이고, 감소세를 보인 건 PK·50대였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검찰의 조 후보자 아내 기소,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논란, 동양대 총장 직인 논란 등 주요 사건을 거치는 사이 찬반 격차가 다시 한 자릿수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리얼미터가 동양대 표창장 의혹 논란이 확대된 지난 5일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찬반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응답률은 '찬성'이 40.1%, '반대'는 56.2%였다.

유·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5%이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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