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제23기 기장군민대학 수료를 앞두고 '수강생 미니 전시회'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기장과 정관평생학습관에서 각각 개최했다. <사진제공=기장군>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기장군은 제23기 기장군민대학 수료를 앞두고 '수강생 미니 전시회'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기장과 정관평생학습관에서 각각 개최했다.

수강생들의 학습결과물로 채워진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제22기 기장군민대학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기장평생학습관에서는 천아트, 캘리그라피 등 39개 작품, 정관평생학습관에서는 우드버닝, 마크라메 등 41개 작품이 전시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수강생 미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는 작품전시의 기회가 되고, 평생학습관을 찾은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과 프로그램 홍보의 시간도 돼 이번 전시회가 평생학습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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