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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확정이전 후보지 11월 결정…시민대표 등 소위원회 구성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9.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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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기로 확정하고 오는 11월 이전 후보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장인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방향이 추진위원회 심의에서 이전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전 후보지를 결정하기 위한 후보지 선정기준(규모, 접근성, 성장 및 개발 가능성 등), 선정 방법 등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 전문가, 시민대표 등 7명이 참여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소위원회를 통해 후보지 선정기준을 결정한 뒤 평가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10월 말까지 구·군으로부터 접수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한 뒤 11월 전체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최종 후보지 선정을 포함,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

송 부시장은 "이전과 관련한 모든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신뢰도를 갖고 추진하겠으며, 지나친 과열과 혼탁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3월 건립한 농수산도매시장은 30여년이 지나면서 교통혼잡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안전성과 유통물류기능의 한계, 주차시설 부족에 따른 이용 불편 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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