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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립영화로 맞이하는 '2019년 춘천영화제'5일 개막식, 6~8일 춘천명동CGV서 영화상영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 전편 무료상영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9.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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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춘천영화제 포스터<자료제공=춘천영화제홈페이지>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2019년 춘천영화제'가 5일 오후 7시 춘천시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명동 CGV에서 영화팬들을 만난다. 

춘천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춘천영화제는 지금의 춘천 영화제를 있게 한 고 이성규 감독의 유지였던 '독립영화의 부흥'을 이어가기 위해 장편독립영화를 활성화하고 춘천시민 참여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시점에서 한국 독립영화의 위치는 어디이며 대중들에게 독립영화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물음인 '한국독립영화의 현주소를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2018년 춘천 MBC에서 제작한 황병훈 감독의 한중일 다큐멘터리 '골목놀이 삼국지'를 개막작으로  본선 경쟁작 16편, 특별 상영작 2편, 청소년영화 10편 등 총 30편을 상영한다.

개막 공연으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엘리에스에 관하여'가 진행되며, 영화제 시상식은 8일 저녁 7시 춘천명동CGV에서 열린다. 

본선 경쟁 부문은 2017년~2019년에 제작된 영화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로 나뉜다. 

극영화는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시대적 이슈를 다룬 영화 8편을 선정했으며, 다큐멘터리는 우리 시대 주변을 살아가는 새로운 인간군과 현대인이 지향하는 문화적 소통을 다룬 8편이다.

2019춘천영화제 극영화부문 본선경쟁작 상영스케쥴 <자료제공=춘천영화제홈페이지>

극영화 부문 경쟁작은 △60일의 썸머, 김화영 △각자의 미식, 조성규 △계절과 계절사이, 김준식 △대관람차 백재호, 이희섭 △메모리즈, 이수성 △소공녀, 전고운 △얼굴들, 이강현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이다.

다큐멘터리 부문 경쟁작은 △노무현과 바보들, 김재희 △땐뽀걸즈, 이승문 △어른이 되면, 장혜영 △올드마린보이, 진모영 △집의 시간들, 라야 △칠곡가시나들, 김재환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피의 연대기, 김보림이다. 

특별상영작에는 지난달 16일 상영된 '곤지암'에 이어 6일 춘천명동CGV에서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생생히 담아 개봉 2주만에 관객 2만을 넘긴 다큐영화 '주전장'이 오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강원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화 공모를 통해 본선에 오른 영화 10편도 상영된다.

영화제에는 장광 배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지낸 맹수진 평론가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다큐멘터리 펀치볼 등을 연출한 김영조감독과 영화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영화제는 영화 상영스케쥴에 따라 전편 무료상영이나 온라인 사전예매 및 당일 현장 예매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 상영기간인 6~8일 상영영화는 상영스케쥴에 따라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인 GV가 마련됐으며, 춘천명동 CGV앞 광장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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