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4차혁명시대,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대주제의 정책강연회를 열었다.<사진제공=민주당 미추홀구을 지역위>

(인천=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7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4차혁명시대,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대주제의 정책강연회를 열었다.

김일 4차혁명트랜드랩 소장을 초청한 정책강연회는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일 소장은 "소프트웨어가 황금을 만드는 시대‘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코딩에 대한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학교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상설화하는 것이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빅데이터는 실제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많은 분야에 이용되고 들어와 있다. 인간의 작은 상상까지도 현실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라며 시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박우섭 위원장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 시대에 가치로 삶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대국민 정책과 지식서비스 정당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매월 정기적으로 정책강연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일 4차혁명트랜드랩 소장의 약력은 IT 칼럼리스트로 전 중앙일보 디지털 뉴스 국장, 전 경희대 공공대학원 객원교수, 전 We Start 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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