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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여부 100분 토론서 여야 '격돌'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9.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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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기자회견 /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여야 전현직 의원들이 MBC TV '100분토론'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논란을 두고 격돌한다.

4일 자정(0시) 펼쳐지는 100분토론 주제는 '조국, 임명 강행될 것인가'이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가 무산되자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의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의혹 해명의 장을 마련했다. 

앞서 2일 11시간과 100여건에 이른 기자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딸의 논문, 장학금과 사모펀드와 웅동학원 관련 의혹, 사법‧검찰 수사 등에 대해 해명했다. 

민주당은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종 의혹들이 소상히 해명됐다고 자평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기어이 강행하려 한다며 3일 맞불 기자회견으로 맞섰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일 오후 서울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 인사청문 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의 재송부를 오는 6일까지 제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상태다.

문 대통령의 임명 절차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자유한국당과 야당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날 100분토론에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이날 토론에선 조 후보자의 임명 강행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충돌 상황을 논하며 열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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