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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일, 이해찬 "일본의 경제도발에 굴복해선 안돼"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08.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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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치일 109주년 민족 각성의 날 '독립운동선열합동추모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경술국치일 109주년을 맞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의 경제도발에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치일 109주년 민족 각성의 날 '독립운동선열합동추모대전'에서 이 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며 "침략에 저항하지 않는 자는 또 다른 침략을 당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아베 정부는 부품·소재를 무기 삼아 경제 침략을 감행했다.면서 전범국의 마각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과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온갖 오욕과 고초와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저항 정신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그 분들에 대한 기억 위에서, 다시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일본의 경제도발에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오히려 우리 산업의 자립 구조를 확립시키고 경제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은 109년 전 침략에 굴복한 나약한 나라가 아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민주국가이며 경제 강국"이라고 자부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제국주의 국가도 아니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3050에 가입한 자랑스러운 국가다. 세계 10위 이내의 군사력을 가진 강력한 나라다."라며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리사욕과 굴종에 찌든 자들을 물리치고, 부당한 도발과 압력에 결코 지지 않겠다.면서  이것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당당히 산화하신 우리 독립선열들께 드리는 약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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