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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민주당 '상승' 한국당 '하락' 무당층 '상승'[리얼미터]민주당 39.2%(▲0.9%p), 한국당 28.6%(▼1.6%p), 정의당 6.9%(▲0.2%p)
바른미래당 5.7%(▼0.2%p), 공화당 2.3%(▲0.2%p), 평화당 0.8%(▼1.2%p), 무당층 15.3%(▲2.3%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8.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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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정당 지지율에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무당층이 상당 폭 증가한 가운데, 민주당은 소폭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8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9%p 오른 39.2%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일간집계로는 26일(월)에 41.7%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28일(수)에는 37.0%로 내렸다.

민주당은 호남과 서울, 충청권, 40대와 60대 이상, 50대, 30대, 보수층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 진보층에서는 상당 폭 하락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6%p 내린 28.6%로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하고 다시 2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PK와 대구·경북(TK), 충청권, 경기·인천, 40대와 50대, 중도층에서 하락한 반면, 호남과 20대, 진보층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5.3% → 60.5%)에서 4.8%p 상당 폭 하락했고, 한국당은 보수층(59.7% → 60.0%)에서 지난주 수준을 유지하며, 핵심이념 결집도는 양당이 60% 선으로 비슷해졌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6.7% → 36.9%)은 지난주에 이어 횡보한 반면, 한국당(27.6% → 25.0%)은 소폭 하락하며 9.1%p에서 11.9%p 소폭 벌어졌다.

정의당은 0.2%p 오른 6.9%로 지난 2주 동안의 약보합세가 멈추고 7% 선에 근접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0.2%p 내린 5.7%로 다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공화당은 0.2%p 오른 2.3%로 2주째 2%대를 이어갔고, 민주평화당은 1.2%p 하락한 0.8%로 1%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이 0.6%p 내린 1.2%,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3%p 증가한 15.3%로 집계됐다.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민주당 상승[리얼미터]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0.5%p 내린 45.7%(매우 잘함 25.6%, 잘하는 편 20.1%)로 3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오른 50.8%(매우 잘못함 38.6%, 잘못하는 편 12.2%)로,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경계를 약간 벗어난 5.1%p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집계는 리얼미터가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93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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