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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민주당 '상승'[리얼미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8.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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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8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5%p 내린 45.7%(매우 잘함 25.6%, 잘하는 편 20.1%)로 3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하락은 소폭에 그치면서 40%대 중반을 유지했다.

반면 정당 지지율에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무당층이 상당 폭 증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주 8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오른 39.2%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1.6%p 내린 28.6%로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하고 다시 2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오른 50.8%(매우 잘못함 38.6%, 잘못하는 편 12.2%)로,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경계를 약간 벗어난 5.1%p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목요일(22일) 저녁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발표 이후 금요일(23일) 일간집계에서 반등한 데 이어, 독도 방어 훈련(동해 영토수호 훈련)이 끝났던 이번 주 월요일(26일)에도 상승했다.

하지만 검찰이 조국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했던 화요일(27일) 당일과 다음날 수요일(28일) 이틀 연속 하락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보수층,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 20대와 30대, 50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중도층, 경기·인천, 40대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리얼미터가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93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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