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전북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2019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제품 중 휴·폐업으로 인한 해당 제품 선정 해제에 따른 추가공모로 10개 제품을 더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 2일까지이며, 접수는 10월 1~2일까지 2일간 방문접수로만 진행된다. 응모자는 직접 구비서류를 준비해 제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북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해 관광기념품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 또는 사업 대상자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 해당한다.

추가로 접수된 관광기념품 100선에 대한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응모제한 대상, 부정한 방법 등에 해당하는 것이 밝혀지면 입상이 취소된다.

선정된 제품은 △전북 인증마크 부여 △생산장려금 지원(각 200만원)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각종 박람회·행사 참가 등을 지원하며,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전시회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관광팀(230-7462)에 문의하면 된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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