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2019년도 제1회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는 교무행정실무사(통합)로 결원 해소 및 일선 교육현장의 행정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85명이 채용될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돼,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보나눔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채용시험은 오는 △ 10월 19일 1차 소양평가를 실시해 △ 11월 8일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해 11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3월 각급 기관(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만60세)이 보장되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신분이 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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