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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교회발 가짜뉴스 정치인이 확산"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8.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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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 MBC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MBC '스트레이트'가 19일 ,자칭 '애국 시민들' 상대로 낯 뜨거운 돈벌이에 혈안이 된 태극기 집회의 민낯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선 이른바 교회발 가짜뉴스를 일부 정치인들이 확산시키며 공생 관계를 구축하는 현장 취재를 중심으로 보도됐다.

방송에 따르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국회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은 모두 여론조사 기관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2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 부정이 이뤄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더해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 

신빙성 있는 근거는 제시되지 않은 가운데 끊이지 않고 생산되는 '대선 부정' 가짜뉴스가 진원지이다. 문제는 이런 말들이 오가는 행사가 알고보니 현역 국회의원이 마련한 토론회라는 것.

정치인들은 극우 인사들이 만드는 유튜브 동영상에도 단골 논객으로 출연해 가짜뉴스 전파에 앞장선다. 이날 방송에선 교회와 극우 정치권 인사들이 가짜뉴스를 매개로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면 캡쳐 MBC

한편 이날 방송에선 "우리나라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집회에 나왔다"는 이른바 '애국시민들'을 상대로 이뤄지는 극우 세력의 낯 뜨거운 돈벌이 현장도 담았다.

이들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불법과 탈법, 거짓 선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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