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19일 5층 대회의실에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19일 5층 대회의실에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울산사회적경제기업, 청년기업, 울산시니어클럽, 농협 및 생산자·농가 모임대표자와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행사 운영 및 울산시가 발행하는 300억원 규모의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청 햇빛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용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이 선보이고 떡메치기, 황금배 시식, 공연(농악, 오케스트라) 등 즐길거리도 준비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관람도 가능하며 행사관련 문의는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283-7134ㆍ7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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