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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일본 수출규제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전북지역 피해예상 중소기업과 산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9.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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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에 따른 중기부의 대응과 관련해 16일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히 정책집행에 반영·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태양광 수준의 형광물질 제조사로 의료용 광원부분에서 일본, 독일 등 경쟁사보다 기술우위를 확보한 올릭스 안종욱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있어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3개 중소기업과 관련 협·단체가 참여했다.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은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분업적 협력관계 기반 위에서 국내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등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건전한 대중소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때다"고 언급하면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 중·장기 지원과 함께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업육성 등 정부 대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7월 15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063-210-6482)'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 영향기업들과 현장소통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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