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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고리원전 방문...'드론 원전상공 비행 재발방지 촉구'
  • 김성원 기자
  • 승인 2019.08.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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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전경.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기장군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거쳐 정체불명의 드론들이  고리 원전  비행금지구역 상공을 비행한 사건에 대해 고리원전에 대한 테러 등으로 원전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평가하고, 사안이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군에 사건 발생이 적시에 기장군에 통보되지 않음에 엄중한 유감를 표명하였으며, 향후 재발방지와 신속한 상황공유를 통한 상호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드론을 이용한 원전 상공의 침입은 드론 자체를 이용한 원전내 주요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테러뿐만 아니라, 원전내 주요 시설에 대한 촬영을 통해 테러 및 칩입에 필요한 정보를 누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원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장군은 16일 오전 9시30분 고리 원자력본부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한국수력원자력와 원전 방호 주무기관의 안일한 방호태세를 강도높게 질책했다.

그리고 하향후에도 드론의 침입 시도가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현재 상황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여 법과 제도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재발 방지할 수 있는 고강도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드론 침입과 같은 원전의 보안 및 안전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을시에는 지체없이 기장군에 통보해 군민 안전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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