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인터넷 중독 예방에 나섰다.<사진제공=장성군>

(장성=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인터넷 중독 예방에 나섰다.

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1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창작연극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게임중독에 빠져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 못하는 주인공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인터넷·스마트폰 게임중독에 대한 폐해를 전했다.

한편 장성군드림스타트는 성폭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너와 나의 다름을 배우는 아동성폭력예방교육과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VR가상체험도 진행중이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