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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대만 첫 수출 '쾌거'완도맘영어조합법인, 세모가사리 ·마른 다시마 등 선적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수산물 해외 마케팅 지원 결실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9.08.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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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농공단지에 위치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지난 8일, 완도산 해조류 제품을 대만에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완도군>

(완도=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전남 완도농공단지에 위치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지난 8일, 완도산 해조류 제품을 대만에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식에는 이수화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대표, 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공장 현지에서 세모가사리, 건 다시마 등 완도산 해조류 제품 6만불어치를 선적했다.

특히 세모가사리는 청정 해역에서만 자생 할 수 있는 해조류로 우리나라 남해·서해 파도에 의해 포자가 갯바위에 부착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이유 때문인지 ‘바다의 귀한 약초’로도 불리며 대만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도맘영어조합법인과 계약한 대만의 신초실업유한회사는 한국, 일본 식품을 대만으로 수입하는 회사로 마른 김, 다시마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이번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의 수출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가오슝 K-FISH의 연계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마케팅 지원의 하나로 지난해 2018년 11월 대만 가오슝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였던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수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해 전남도와 완도군, 그리고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센터가 일자리 교육과 창업, 제품 개발까지 센터 인큐베이터 지원의 우수한 모범 사례로 이번 수출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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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맘영어조합법인#완도산 해조류 제품#선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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