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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대표, "탈당의원 10명, 다시 돌아와 달라"명분도 없고 당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않고 외면받고 있다 주장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9.08.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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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지난 12일 탈당한 대안정치연대 소속 10명 의원들에게 민주평화당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사진출처=포커스데일리 DB>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지난 12일 탈당한 대안정치연대 소속 10명 의원들에게 민주평화당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14일 정동영 대표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파 의원들을 겨냥해 명분도 없고 당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않고 외면받고 있다면서 실체도 없는 신당 창당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민주평화당을 범 개혁진보연합 성향의 신당으로 재창당하겠다면서 탈당을 결행한 의원들에게도 문을 열어 놓겠다고 제안했다.

신당 합류가 예상되는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망설이고 있는데다, 김경진 의원의 무소속 잔류하고 있는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특히 정 대표는 민평당 탈당과 관련 "언론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잘 했다는 평가보다는 99%가 비난과 욕설로 도배가 되어 있다"면서 이는 "바로 민심의 거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로 맞섰지만 전주 재보궐선거 결과는 44대30으로 민평당 후보가 승리했다"며 내년 총선 승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정 대표는 민평당의 분당중심인물로 박지원 의원을 겨냥했다.

박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후에도 종편과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문비어천가와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 그리고 유시민 전 장관의 치적을 홍보하면서 민주당의 이중대 역할을 했다고 비난했다.

정 대표는 조만간 ‘미래비전위원회’를 만들어 구체적인 창당 로드맵을 만들어 연말게 태동할 범보수수구연합과 대적할 범개혁진보연합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들 10명의 의원의 사표처리가 되는 16일 오전까지 기다리겠다면서 복구를 촉구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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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주평화당#정동영#전북도의회#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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