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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익사 관광객 2명 한국인 부녀로 확인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8.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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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크로아티아 남동부의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우리 국민 2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40분쯤(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카강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부는 "사망한 우리 국민은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 부녀지간이며, 프랑스 관광객이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주크로아티아 대사관은 현지 경찰을 통해 사망자의 국적을 확인한 뒤 당국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하고 해당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인근 스플리트 지역에 파견 근무 중인 한국 경찰을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파견해 사건 경위 등의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현지 언론은 이들의 시신이 깊이 3m 물속에서 발견됐다고 전해 익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위치한 크르카 국립공원은 같은 이름의 강과 숲 등이 어우러진 유명 관광지다. 

특히 폭포와 자연 풀장이 있는 '스크라딘스키 부크'(Skradinski buk)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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