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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50%대 회복[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50.4%(▲0.5%p), 부정 44.4%(▼1.1%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8.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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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주 후반 상승하며 5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12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8월 1주차 주간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7월 5주차 대비 0.5%p 오른 50.4%(매우 잘함 29.8%, 잘하는 편 20.6%)를 기록, 한 주 만에 다시 5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44.4%(매우 잘못함 32.7%, 잘못하는 편 11.7%)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0%p)밖인 6.0%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p 증가한 5.2%.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잇따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심화로 지난주 초중반 주중집계(월~수, 5~7일 조사)에서 0.4%p 내린 49.5%(부정평가 45.5%)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련의 국내외 '친일 찬양, 한국 폄훼'망언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었던 주 후반 9일(8,9일 조사) 일간집계에서는 51.7%(부정평가 43.1%)로 반등하면서, 최종 주간집계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마감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충청권, 서울, 30대와 20대에서 상승한 반면, 중도층, 경기·인천, 50대와 40대는 하락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7월 5주차 1.4%p 내린 40.1%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0% 선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0.1%p 내린 28.7%로 1주일 전에 이어 횡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월 5~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25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해 4.8%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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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정당 지지율#민주당#한국당#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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