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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승 달성 평균자책점 1.45…사이영상 눈앞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8.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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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12승 달성과 함께 평균자책점도 1.45로 끌어내렸다.

10일 간의 부상 공백을 마친 류현진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9-3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이날 위기 때마다 자신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범타로 묶거나 땅볼 유도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7회 땅볼 2개와 삼진 1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고 임무를 완수하며 동양인 최초의 사이영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

류현진은 애리조나를 제물로 12승을 달성하며 콜로라도전을 포함해 1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시즌 평균자책점을 1.53에서 1.45로 더욱 낮췄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과 2위인 마이크 소로카(2.32·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격차는 0.87에 달한다.

2위 소로카와 10위 마이크 마이너(2.90·텍사스 레인저스)의 차이보다 1위와 2위의 차이가 더 클 정도로 류현진은 기록적인 평균자책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호투로 류현진은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7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서 사이영상 모의투표를 가졌는데, 류현진은 투표인단 47명중 31명에게 1위 표를 얻었다.

류현진은 이날 투표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를 큰 표차로 누르며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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