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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친일 문학인 '시비' 전수조사 '철거'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9.08.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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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시>

(부천=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경기도 부천시가 관내 곳곳에 설치돼있던 친일 문학인들의 시비 를 모두 철거했다.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시의회, 아파트 사이길 등에 조성된 문학인 시비 70여 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친일명부에 이름을 올린 친일 시비 6개를 철거했다고 8일 밝혔다.

철거 대상이 된 시비는 △ 서정주, 예술이 흐르는 강, 동천, 국화 옆에서  △노천명 ,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주요한, 샘물이혼자서  △홍난파, 고향의 봄 이다.

부천시는 철거된 자리에 △나태주 시인의 풀꽃  △ 정지용 시인의 향수 시비(詩碑)를 새로 설치했다.
 
부천시는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부천문화원과 함께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유관순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210명의 부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하기도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문화경제 분야에서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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