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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119문화상'포스터. |
(영천=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영천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제1회 119문화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제1회 119문화상'은 문학, 미술작품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참가자들이 소방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응모분야는 문학분야(동화, 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 두 가지로 나뉘며, 문학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의 소재, 미술분야는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모든 소재가 가능하다.
참가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내달 27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119contest.fire.go.kr)에 접속해 지정된 양식에 따라 응모신청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11월 심사를 통해 문학작품 19점, 미술작품 19점을 선정할 예정이고, 총상금은 2000만원으로 각 부문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등 표창과 함께 상금이 지급된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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