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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대급 삼복 더위…폭염·열대야·오존주의보 발령'우리동네대기질' 어플 설치도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9.08.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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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하늘 최봉혁 기자 fdn7500@naver.com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경기도는 3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 △안산 △안양 △부천 △김포 △고양 △의정부 등 중부권과 북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환경청 블로그에 따르면 오존(O3)은 산소분자(O2)에 산소원자(O)가 결합된 산소원자 3개로 구성된 기체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존은 성층권의 오존과 지표 근처의 오존으로 분류한다.

성층권의 오존은 해로운 단파장의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로운 역할을 하지만, 지표 근처의 오존은 인간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해로운 물질이므로 오존 농도가 높은 날에는 조심해야 한다.

오존에 대비책은 없고 안타깝게도 오존은 가스 형태의 기체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써도 소용이 없다. 일기예보에서 오존주의보의 발령 여부를 수시로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존 예보등급은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총 4단계로 예보한다.

예측농도(PPM)에 따라서 좋음은 0~0.030, 보통은 0.031~0.090, 나쁨은 0.091~0.150, 매우 나쁨은 0.151 이상을 말합니다. 오존 예보등급이 '좋음'일 때는 문제없다, '나쁨' 혹은 '매우나쁨'인 경우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활동을 권고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오후 2시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정왕동 측정소의 0.122ppm이며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의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 측은 불필요한 차량 사용을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존 주의보와 경보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검색해 설치하면 에어코리아의 주요 내용을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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