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출신 성경찬‧김만기 도의원은 29일 고창-내장나들목(IC) 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완공을 주문했다. <사진제공= 전북도의회>

(고창=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 고창출신 성경찬‧김만기 도의원은 29일 고창-내장나들목(IC) 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완공을 주문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성경찬‧김만기 도의원은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계획에 차질 없이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들 의원들은 “지방도의 경우 향후에도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 도로정비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지방도 포장률을 높여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고창군 산림면 세곡리에서 도림리까지 총 연장 5.42km 넓이 17.5m, 평면교차로 9개소(회전 2개소)를 포함 2021년 11월 29일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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