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2분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인민군 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인민기를 들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24일 오후 2시 2분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인민군 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인민기를 들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오후 2시 2분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인민군 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인민기를 들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대협 소속 남자회원 7명과 여자회원 1명이 북한군 복장을 하고 장남감 총을 소지한채 북한기를 들고 광안리해수욕장을 다니면서 현정부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것이다.

24일 오후 2시 2분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인민군 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인민기를 들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이같은 퍼포먼스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이 촬영한 영상은 SNS에 올라 와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들이 모의총기를 소지한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벌여 혐의가 있으면 입건할 예정이다.

국보법위반 혐의는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2분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인민군 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인민기를 들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이 시민들에게 나누어준 유인물.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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