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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F&B-한국치즈과학고, '임실N치즈' 활용 인재양성 업무 협약 체결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9.07.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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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임실N치즈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가공·개발한 소시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임실군 관내 기업인 '친한F&B'가 기술체험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발벗고 나섰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원업체인 친한F&B와 한국치즈과학고가 임실N치즈이용 가공 식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재양성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친한F&B는 임실N치즈 이용 가공 제조 기술과 식육 가공분야를 학생들의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해 학교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워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고 창의적이고 비젼있는 임실N치즈 이용식품 산업의 이론과 기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친한F&B와 한국치즈과학고는 임실N치즈와 이를 이용한 식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소비촉진 및 유가공, 식육가공 발전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승관 친한F&B 대표는 "임실N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한국치즈과학고와 함께 뛰어난 임실N치즈 식품 전문가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동주 한국치즈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관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임실치즈 등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치즈의 고장답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한 F&B는 제2기 동부권식품클러스터육성사업으로 2018년 기계설비공사 등 2억 4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운영 중인 유망업체로 올해 열린 '2019 독일 IFFA 식육·육가공 박람회'에서 아시아 단일업체로는 최초·최고인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내외 유력 소시지 가공업체로 급부상했다.

특히 임실치즈와 고추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시지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며 한국 치즈의 본고장인 임실N치즈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홍보하는 등 유망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아울러 임실N치즈 10%를 함유한 수제 소시지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구워먹는 치즈 소시지로 특허를 획득한 임실N치즈 브랜드 상표 사용허가를 받기도 했다.

친한 F&B는 현재 롯데백화점 입점은 물론 애터미와 마켓컬리 등 유력 판매처를 다수 확보하는 등 유통망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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