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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오토캠핑장 화마 딛고 캠핑객 맞아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9.07.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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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2망상오토캠핑장/동해시

(동해=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강원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 망상해수욕장의 72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강원 산불 100일, 다시 희망을 바라보는 동해 망상의 일상을 조명했다.

망상리조트 안내소 직원은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 1캠핑장은 산불 피해로 대부분 유실돼서 운영을 안 하고 있다. 대신 2캠핑장으로 손님들이 많이 오고 문의전화도 많이 온다"고 설명했다.

망상오토캠핑장을 자주 찾는다는 한 손님은 "여기만큼 좋은 데가 없는데 불나서 없어지면 어쩌지 했다. 다른 데도 알아봤는데 이만한 데가 없다."고 말했다.

2001년 준공돼 18년간을 가꿔 온 국내 캠핑 캐라바닝의 성지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4월 초 발생한 산불로 건축물 46동과 기반시설 등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클럽하우스가 전소되면서 전산시스템과 집기·비품들이 불에 타 지난 4월 5일부터 리조트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산불 피해가 없는 제2캠핑장의 운영을 하루라도 빨리 재개하기 위해 예약 전산시스템의 신속한 복구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지난 4월 12일부터 재가동하고 화재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제2캠핑장 캐라반과 해변한옥촌 등의 숙박시설로 지난 7월 10일 망상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새롭게 캠핑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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