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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24일 부산문화회관서 열려김정수 예술감독 취임 축하연주회 겸해...명인들 참가
  • 김성원 기자
  • 승인 2019.07.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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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0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0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김정수 예술감독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전국 국악계의 기라성 같은 명인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다.

서울대 양경숙(해금), 허윤정(거문고) 교수를 비롯하여 한예종 민의식(가야금) 교수, 이화여대 강영근(피리) 교수, 부산대 박환영(대금) 교수까지 김정수 예술감독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무대에 오른다.

김정수 예술감독은 부산 출신 국악인으로 국악사양성소(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진학해 대금을 전공하고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했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원으로 활동하다 추계예술대 국악과 교수로서 많은 국악인을 배출했다. 민간단체인 한국창작음악연구회와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서울국악관현악단을 이끌며 한국음악의 창작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국악계에서 ‘소정(小亭)’ 선생으로 통하는 김정수 예술감독은 추천위원회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색깔을 찾고 부산만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에서 김정수 예술감독은 적임자로 꼽혔다. 김정수 예술감독은 부산문화회관 대표와 직원들의 간곡한 요청 끝에 감독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수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 부산만의 색깔과 정서를 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공연작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만의 색깔 찾기와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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