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와 전북인재육성재단은 특성화고 졸업자의 취업 후 진학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졸업·취업자 야간대학 장학금 지원사업 찬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도내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도내 제조업체에 재직 중인 야간대학 재학생이다.

직전 학기 소속 대학의 최소 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재단은 관련 학과 전공자와 성적순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산업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학기 등록금 범위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2일부터 3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소속대학 장학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전북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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