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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여름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붕장어 통구이, 꾹저구탕, 한우물회 등
  • 오현주 기자
  • 승인 2019.07.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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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의 녹음과 지역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 7선'을 공개했다.

향토음식과 함께하는 탐방명소 7선은 △태안해안 태안 해변 길과 붕장어 통구이·붕장어 두루치기 △변산반도 고사포 해변과 젓갈 정식 △지리산 노고단과 뽕잎 정식 △오대산 소금강계곡과 꺽저기탕 △주왕산 절골계곡과 골 부리 조림·골부리국 △경주 불국사·석굴암과 한우 물회 △계룡산 갑사 오리 숲과 민물새우 칼국수이다.

굽이굽이 펼쳐진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태안 해변 길을 따라 걸어보면 푸른 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고사포 해변에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고사포 자동차야영장과 산책로가 있어 송림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 좋다.

태안군 전역에서 맛볼 수 있는 고소한 붕장어 통구이와 매콤한 붕장어 두루치기는 여름철 원기를 돋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염전이 유명한 변산반도 부안지역의 짭짤한 젓갈 정식은 내륙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해발 1,507m 높이의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으로 향하는 탐방로에서는 평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아고산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계곡과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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