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최근 전북 전주시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동심농부(同心農富) 조합장 워크숍' 행사에서 농촌의 혁신 성공사례로 특강을 했다.

이석형 회장은 전북지역 농축협조합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농업·농촌·농민의 혁신 성공사례와 해외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동조합이 가진 공동체 정신을 강화해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석형 중앙회장은 500여 회 이상 '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사회의 혁신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 국토의 63%인 산림의 지속가능성과 공적 가치, 산림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도 집중해 왔다는 평이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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