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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일본 출장후 최고경영진 소집업계 "일본 수출규제 소재 긴급물량 확보"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7.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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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출장을 마치고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다녀온 일본 출장에서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대상으로 지목한 3개 소재의 '긴급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3일 디바이스솔루션(DS)과 디스플레이 부문 최고경영진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일본 출장 성과를 공유했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의 수급 현황과 전체 사업에 미치는 영향, 향후 대응 방안 등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DS 부문장인 김기남 부회장과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추가로 확보한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경로를 통해 확보한 것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확보한 물량이 현지 소재 생산업체들로부터 직접 수입하는 형태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지난 7~12일 일본 도쿄에 머물렀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누굴 만났는지에 대해선 전해진 게 없는 상황이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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