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시>

(군산=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군산시는 10월 4~6일 개최되는 '제7회 군산시간여행축제'에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의 먹을거리를 제공할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29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7개 부스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군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 및 단체로, 운영메뉴는 보리개떡, 술빵, 순대, 뻥튀기, 호떡, 옛날과자, 추억의 달고나 등 193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메뉴로 한정한다.

운영 장소는 축제장 주 행사장 내이며 입점 조건은 1일 5만원 3일간 총 15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선정방법은 메뉴의 적합성, 참신성, 가격의 적정성, 기 운영여부 등을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주전부리 부스 운영을 통해 1930년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그 시절 대표 주전부리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게 다양한 추억의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unsan.go.kr) 또는 시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붙임자료를 다운받아 시청 관광진흥과(454-3333)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dong09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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