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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알고 보니 김창환 막내딸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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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린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 등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이다현·이혜주·신윤아, 진 김세연, 선 우희준·이하늬, 미 신혜지. /한국일보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김창환의 막내딸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12일 김세연의 아버지가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최종 후보 32명이 본선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 그래픽디자인을 전공 중인 김세연이 최고의 영예인 '2019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김창환 회장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 내리고 있다. 그는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작곡가 및 제작자다. 

신승훈 '날 울리지마', 김건모 '잘못된 만남', 클론 '쿵따리 샤바라' 등을 작사·작곡 했다. 이에 1994년부터 4차례 'KBS 가요대상 작곡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아기획 프로듀서, 라인음향 프로듀서·대표, KCHarmony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대표, 우퍼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대표, CJ 미디어라인 프로듀서·대표 등을 맡았다.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 /연합뉴스

2016년 2월부터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5일 폭행 방조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다.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였던 이석철·이승현 형제는 지난해 10월 미디어라인의 문영일 PD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김 회장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해 12월20일 문 PD를 특수 폭행 및 상습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미디어라인의 김 회장과 이정현 대표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20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됐다. 

또 김 회장에서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이에 김 회장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11일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으며, 검찰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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