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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 권성동 1심 판결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6.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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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지난 5월 1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 권성동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1심 선고 공판이 24일 열린다.

권성동 의원은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거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게 1심 선고를 내린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강원랜드 인사팀 등에 압력을 넣어 교육생 공개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검찰은 권 의원이 취업 청탁 대상자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고, 결국 강원랜드가 인·적성 검사 점수 등을 조작하게 해 강원랜드의 채용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권 의원은 2013년 9월부터 다음해 초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감사원의 감사를 신경 써달라"는 등의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자신의 비서관이던 김모 씨를 경력 직원으로 채용하게 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도 받는다.

또 고교 동창이자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다른 김모 씨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채용 비리 범행은 공정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권 의원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 권 의원은 자신이 어떠한 인사 청탁도 한 일이 없다고 주장하며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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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삿갓 2019-06-24 13:40:31

    적폐중에 적폐지!
    권성동, 염동열,김진태 강원도의 딴나라 적폐당, 기득권에 빌어 붙어 그동안 잘 누렸지 국정농단때 법사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갖은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하다 구속을 하지 않은 조건으로 법사위원회를 열었지 과연 사법부가 저들을 제대로 심판할수 있을까 의문이다 결국은 강릉 시민이 내년에 강원랜드에 온갖 월권을 행사한 저들을 심판하지 않음 적폐들은 계속해서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며 적폐를 이어갈 것임을 강원도민은 똑 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삭제

    • 나그네 2019-06-24 11:03:07

      아직도 안들어갔냐..
      이거뭐 임기 다 끝나고 먹을만큼 다먹고 짤리는거냐...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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