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경제/산업
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 참석"제조업 혁신으로 2030년, 4대 제조강국&국민소득 4만 불 시대"
제조강국 도약 위한 4가지 추진전략 발표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6.19 17:54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조업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 비전 전략을 제시했다. /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대한민국 제조업 도약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이 19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 비전 전략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제조강국, 수출강국이다.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OLED, 조선에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석유화학 세계 4위, 자동차 세계 7위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대한민국 제조업은 '추격형 전략'으로 그동안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혁신성장, 일자리의 원천이 돼왔다. 그러나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 우리 제조업은 도약과 정체 사이의 갈림길에 서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제조업을 속도감 있게 혁신하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4대 제조강국, Made in Korea'를 슬로건으로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핵심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 공동개발·시험생산이 가능한 공간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실제로 메모리반도체 이후 새로운 산업을 만들지 못해 지난 10년간 10대 주력산업이 변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세계의 공장 중국은 '추격자'를 넘어 '추월자'로 부상했다."면서제조업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과거의 '추격형 산업전략'에서 벗어나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강국'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통령은 "현재 세계 6위인 수출을 2030년 세계 4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제조업 4강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달성을 위한 4가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이 발표한 4가지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로 산업구조 혁신 가속화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 기존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산업생태계를 도전과 축적 중심으로 전면 개편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는 정부 역할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조혁신의 실제 현장인 동양피스톤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청와대

이날 행사에는 치열하게 실패와 혁신의 과정을 딛고 세계 정상의 자리를 석권한 기업인들이 혁신사례를 함께 나누고 정부에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비전 선포식 종료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혁신의 실제 현장인 동양피스톤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동양피스톤은 세계 4위의 자동차 피스톤 제조기업으로 뿌리산업, 수출중심 강소기업, 스마트공장 대표기업이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