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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의원 "정부, 탈원전 정책ㆍ역사왜곡" 비판당대표‧중진연석회의 참석 "탈원전 전면 수정해야"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6.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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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울산중구)은 19일 당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역사왜곡 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자유한국당 정갑윤 국회의원(울산중구)은 19일 당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역사왜곡 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미 타임지가 '환경영웅'으로 선정한 마이클 셸런버거 환경진보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선과 악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도 모자라 에너지마저도 선과 악으로 구분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국민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고 일갈했다.

마이클 셸런버거는 "문정부의 탈원전은 사이비 과학에 기초한 이념운동", "재생에너지의 장밋빛 환상이 한국의 건강․안보․재정 모두를 희생"등의 주장을 한바 있다.

정 의원은 최근 불거진 원전기술 유출 문제에 대해서도 "탈원전으로 핵심인재와 기술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원전정책을 바로 잡아 국내 원전 생태계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탈원전 정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할 것이고, 청문회 도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날을 세웠다.

이어 지난 14일 문대통령의 스웨덴의회 연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제기됐다.

정 의원은 "6.25참전국 중 하나인 스웨덴에서도 끊임없이 김정은의 눈치를 보며, 김일성의 철저한 계획아래 진행된 남침을 부정했다"면서 "대통령의 너무도 사려 깊지 못한 말씀이 국가정체성을 흔들고 있으며, 엄연한 사실마저 왜곡시키는 현대사 공정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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