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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왕십리 스마트 트랜디 시티' 구현 첫발교통분야 스마트시티 표준모델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국토부, LH공사와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6.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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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스마트 트랜스 시티'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성동구는 교통 중심지 왕십리가 배제와 소외없이 주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구는 지난 4일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 시티'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 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지원하는 LH공사가 함께 참석해 주민체감형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 시티'조성 계획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테마형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돼 용역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도시계획 엔지니어링사 정도UIT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수행하게 됐다.

'스마트시티'는 사전적 의미로 기술과 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교통문제, 환경문제, 주거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는데 목적을 둔 '똑똑한 도시'를 의미한다.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동거리가 줄고, 거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기후 변화대응, 도시재생의 목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성동구는 5개의 지하철 노선과 도로망이 만나는 왕십리를 교통 분야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재돼 있는 교통정보를 통합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IoT 기술을 통해 사고유발요인을 감지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미세먼지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쉘터를 설치하고, 육교, 볼라드, 지하차도 등의 교통시설에 첨단 기술을 도입해 혁신적인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할 주민기획단을 공개모집해 주민이 원하고, 구상하고, 선택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 LH공사,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스마트기술을 생활 현장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완성된 마스터플랜은 국토교통부의 평가를 거쳐 2020년 약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실화한다는 게 성동구의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함으로써 왕십리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게 됐다"며 "새로운 기술이 언제나 편의성과 안전성을 담보해 주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마스터플랜에 담아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왕십리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 시티'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사진제공=성동구>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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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정원오성동구청장#스마트 시티#왕십리#국토교통부#스마트트랜드시티#주민기획단#LH공사#협업#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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