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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AI기반 지능형 CCTV로 해변 피서객 안전 확보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9.06.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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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수욕장

(동해=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동해시는 전국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CCTV'를 활용한 해변 안전감시 사전대응 시스템을 망상, 망상리조트, 추암 등 3개 해수욕장에서 올 여름부터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추암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재작년에는 6월 망상해수욕장에서 20대 형제가 너울성 파도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안전구조요원의 감시 사각지대에서 발생됐다.

시는 안전요원과 인명구조장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리적 환경이 다른 다양한 수변환경에 재난특별교부세로 확보한 5억원을 투입해 고성능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다가오는 피서철 운영을 목표로 AI기반의 지능형 CCTV는 입수금지구역, 입영 경계선 침범 및 야간 입수자를 자동 감지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보방송을 실시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과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다.

한편, 동해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전천, 무릉계곡, 비천 등 3개소와 한섬해변 등 안전관리 미지정 해수욕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앞으로 소규모 해수욕장에도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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