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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0주기 추도식] 노건호 "깨어있는 시민이 고인의 신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5.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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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깨어있는 시민과 그들의 조직된 힘에 대한 믿음은 고인이 정치를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신조였다"고 말했다.

노씨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유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하며 "아버님은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신념으로 정치적 삶을 채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씨는 "아버님은 우리 국민들이 이뤄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며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노씨는 이날 추도식을 참석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게도 "여기까지 와주신 데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씨는 "돌아가신 아버님께선 항상 조지 부시 대통령님의 지적능력과 전략적 판단에 감탄했다"며 "짚어야 할 것은 반드시 짚고 전략적 사안의 핵심을 놓치는 법이 없다며 경탄하시던 것을 제개 개인적으로 여러 번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버님과 조지 부시 대통령님 두 분은 재임 기간 중 참으로 많은 일을 일궜다"며 "그동안 한미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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