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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지지율 민주당·대통령 '동반상승'…"한국당 518 망언 영향"민주당 42.3%(▲3.6%p), 한국당 31.1%(▼3.2%p), 정의당 5.9%(▼1.2%p)
바른미래당 5.1%(▲0.2%p), 민주평화당 2.3%(▲0.1%p), 무당층 11.9%(▲0.7%p)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0.8%p), 부정 46.0%(▼1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5.20 10:37
  • 댓글 2
정당 지지도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리얼미터 5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5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6%p 오른 42.3%로, 작년 10월 3주차(42.7%)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40%대 초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여성(▲6.3%p, 40.8%→47.1%), 광주·전라(▲10.8%p, 49.1%→59.9%), 중도층(▲4.7%p, 35.7%→40.4%)과 진보층(▲3.9%p, 62.9%→66.8%)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상승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혐오표현 논란, △한국당의 '518망언'징계 무산, 전두환 전 대통령의 '518광주 사살명령 의혹',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518기념식 참석 논란 등 518민주화운동 관련 논란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1.1%(▼3.2%p)로 지난 4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이며 3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하락 폭은 '518망언'여파로 2월 1주차 28.9%에서 2월 2주차 25.2%로 3.7%p 하락한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것이다.

한국당은 여성(▼4.6%p, 32.1%→27.5%), 호남(▼11.3%p, 21.8%→10.5%), 중도층(▼4.0%p, 33.9%→29.9%)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대전 서구 도로변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하락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혐오표현 논란, △'518망언'징계 무산, '전두환 518광주 사살명령 의혹', 황교안 대표의 518기념식 참석 논란 등 518관련 논란의 확산으로 여성과 호남에서 상당 폭 하락했고, △계속되고 있는 장외투쟁과 정부·여당의 국회정상화 주장이 대립한 가운데 민생·경제의 어려움 보도가 증가하면서 중도층이 민주당으로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2.27전당대회 전후부터 지속된 상승세에 따른 자연적 조정효과(regression effect) 역시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당은 여성(▼4.6%p, 32.1%→27.5%), 호남(▼11.3%p, 21.8%→10.5%), 중도층(▼4.0%p, 33.9%→29.9%)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이탈한 정의당 역시 5.9%(▼1.2%p)를 기록하며 5%대로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5.1%(▲0.2%p)로 5%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2.3%(▲0.1%p)로 2%대 초반의 약세가 이어졌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여성, 호남, 중도층에서 민주당이 상당 폭 결집한 반면, 한국당은 크게 이탈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율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0.8.%p 오른 49.4%(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23.2%)를 기록, 50% 선에 근접하며 3주 연속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p 내린 46.0%(매우 잘못함 31.0%, 잘못하는 편 15.0%)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2.0%p) 내인 3.4%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775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2명이 응답을 완료했다.(응답률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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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씨팔 2019-05-22 05:54:04

    518이 뭐냐?계엄하에서 데모하다가 계엄군 오니 겁에 질려 있을 때 누군가 주도하에 무기고 털고 교도소 공격하고 아시아 자동차에 있던 장갑차 탈취하고 계엄군 공격한 즉. 누군가 일사분란하게 지휘한 냄새나는 사건이다. 학생들, 교수새퀴들이 이런거 주도했다고? 어디서 개ㅡ구라 치시나? 그럼 칼빈 소총 맞고 죽은 자도 이들이 쏜거냐? 계엄군은 M16을 소지한거는 다들 알지? 그럼 누구란 말이냐? 이 폭도들은? 학생이냐? 북한놈이냐? 어떻게 일사분란하게 계엄군을 공격하고 시민들 마저 쏠수 있을까? 518 유공자들아. 니들이 대답해봐.   삭제

    • 지만원 박사님 화이팅 2019-05-20 13:18:41

      지만원 박사님이 조사하신거 확인해봤냐 518 폭동에 시민을 가장한 북한군 개입 유투브에서 찾아보시라 북한에서 그때죽은 북한군과 북한인을 매년 518을 추모한다 그거보다 더 빼박인 증거가 어딨는냐? 정말 갑갑하네 그런데도 쉬쉬하면서 말도 못꺼내게 지랄 세습적으로 이어온 518가산점을 폐지하라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각종 공무원 취업 대학 혜택과 국민혈세로 아 짜증나 지만원 박사님좀 도와주세요 ! 도와달라는게 별거아닙니다 사실인지 가짜인지 일단 들어보시라고여! 명백한 사실입니다! 억울한 우리 박사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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